Surprise Me!

[나이트포커스] 서울시장 누가 나오나? 채워지는 대진표 / YTN

2020-11-17 1 Dailymotion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박창환 / 장안대 교수,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보궐선거 이야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서울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속 여러 가지 후보군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일단 민주당에서는 우상호 의원이 처음으로 출마 의사를. 물론 하겠다고 하지는 않았어요. 곧 밝히겠다. 하지만 곧 이제 밝힌다고, 본격화된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창환]
일단 당에서 당헌당규를 고쳐가면서 후보를 내기로, 후보를 낼 수 있다로 고쳤죠. 그리고 나서 이낙연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서 후보를 내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일정이 잡히는 거예요. 경선 일정이 잡힐 텐데 그 경선 일정에 맞춰서 공식선언을 할 겁니다. 하지만 이미 민주당 내부에서는 하마평들이 오랫동안 있어 왔어요. 오늘도 언급을 한 사람들이 여럿이 있는데 우상호 의원 또 박영선 장관, 박주민 의원. 이 정도가 지금 현재 나오고 있고요.

만약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쪽 후보하고 가상대결을 했을 때 상당히 어렵다, 민주당이. 그럴 경우에는 파격적인 카드가 나올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법무부 장관 하고 있는 추미애 장관도 나올 수 있는 거고 그런데 어찌 됐든 지금으로서는 우상호, 박영선. 이 두 카드가 상당히 민주당으로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렇군요. 경선과정들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면 야권으로 가보겠습니다. 정치 신인 혹은 초선 의원, 여성.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아예 그 판을 키우자. 대선주자를 지금 언급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훈]
아주 구체적으로 유승민 의원 정도 투입해야 되는 거 아니냐, 전 의원. 그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 그런데 그러니까 지금 대략 민주당 쪽에서는 후보군들이 윤곽이 잡혀 있는 상태자잖아요. 그러면 그 정도급을 상대할 만한 인물이 과연 누가 있겠는가. 역시 그쪽보다는 조금 더 중량감이 있고 또 지명도도 있고 그런 인물을 내보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 연장선에서 원래 대선에 출마하려고 했던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이번 같은 경우에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한번 자기 희생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해야 되는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1722454947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